사주 명리(四柱命理) - 역학, 명리학, 사주팔자, 운명예측, 자연의 이치!

사주 명리가 무엇인가요?

한자대로 풀면 네 개의 기둥은 목숨(명)의 이치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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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와 첫 숨을 들이쉴 때 바로 그때,

우주가 나에게 미치는 음양오행이라는 에너지의 기운을 자신의 명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태어난 연年 월月 일日 시時를 기준으로

과학, 물리학, 수학. 양자역학..... 치밀하고도 계산적으로

지구에 미치는

목성木화성火토성土금성金수성水(오행)의 별자리 위치를 배속하는 것이지요.

간단하게 별점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이해를 돕기 위해)

오행과 음양이 태과 불급 조화 불화하면서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그로인한 발생 소멸 등을 자연과 인간의 이치가 같음을 나타냅니다.

꽃은 봄에 땅속의 씨앗이 따뜻한 기운과 적당한 수분의 도움으로

단단한 땅에 뿌리를 내리고 세상 밖으로 나옵니다. 그다음은 무슨 일이 있나요?

싹이 나고 무럭무럭 자라 꽃을 피우겠지요 그리고 열매를 맺습니다.

이 과정까지 많은 일들이 있을 거예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뿌리가 썩을 수도 있고 가뭄이 들어서 말라 버릴 수도 있습니다.

열매를 맺기 전에 칼에 의해 잘려 다른 용도로 쓰일 수도 있고 땅에 지진이 나서 원래 있던 곳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된 상태로 죽거나 다시 꽃을 피울지도 모르죠

인간도 자연의 이치와 다르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과잉보호로 내 뿌리가 섞어 스스로 자립할 수 없을지도 모르죠

학업에 전념할 시기에 먹고사는 것이 힘들어 삶을 포기하거나 제대로 자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누군가 아니면 상황 때문에 꿈이 짓밟히거나 내가 부서질 정도로 아픈 고통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님 곁에서 행복하게 잘 살고 싶었지만 삶의 기반이 지진처럼 흔들려 뿔뿔이 흩어지고 타향에서 살아가거나 떠돌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자연을 가만히 느껴보면 저 식물이 어떻게 될지 누구나 알 수 있지요.

농부를 예를 들어 볼까요?

베테랑 농부님은 바람의 냄새 흙의 냄새만으로도

비가 올지 얼마만큼 올 건지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뭄이 오면 올해 이 정도 가뭄이면 작황이 어느 정도 일지 어느 땅에 있는 벼가 더 튼실한지

왜 그런지 알고 있습니다.

때에 맞게 거름을 주고 잡풀을 뽑아주어야 하고 적정한 물과 햇볕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신기하게 농부는 다 내 자식이라고 정성을 들이지만

하나의 논에서도 장소에 따라 그리고 혹 지나가던 사람에게 잘 밟히는 자리에 따라

벼의 생육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농부는 그 모든 걸 알고 있지요

이 벼가 이삭을 많이 낼지! 아니면 병들어 죽을지! 밟혀 꺾일지!

인간도 충분히 누구나 다른 사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자신 주변의 가족 친구를 보세요 특히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대상이면 더 좋겠죠

그들의 미래가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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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하는 숙이가 있습니다.

숙이는 전교에서 노래를 제일 잘 부르는 아이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숙이는 오페라 가수가 꿈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성악을 배우고 좋은 레슨을 받고 유학도 가고 그러기엔 집안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숙이가 오페라 가수가 되는 것이 힘들 것이라는 것을 예감했지요!

아무리 하고자 하고 연습을 해도

숙이는 가난한 집안 사정에 오페라 가수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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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원망하던 숙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인간의 인생은 그 누구도 제외 없이 드라마 영화 소설입니다.

제가 웹 소설 작가로 활동을 했기에 더 잘 아는 것은 소설 영화 드라마는 장르 불문 진실을 담은

인간의 삶이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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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똘똘하고 이재에 밝고 승부욕이 있는 아니라면

우리는 아마 그 아이가 언젠가는 성공했을 거라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 원망을 하고 노래는 잘하지만 항상 얼굴을 찡그리고 매사 화가 나있고 경계심이 있고 사람을 못 믿는 그런 아이라면 아마 커서 성공한 큰 인물이 돼있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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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승부욕 있어야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숙이의 경우 그런 성격이라면 성공하기 더 적합할 것이라는 흐름의 이치이죠

오히려 베풀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받아주는 삶으로 성공하기도 하고

꼼꼼 깐깐해서 성공하는 일도 있지요.

그래서 사람의 인생과 드라마라는 단어를 같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결론은 누구나 타인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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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가 이 학문을 접했을 때는 무지하고 막연하기만 했습니다.

사주 명리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거나 미신처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모든 분들이 명리를 학문이나 우주의 원리! 이치! 과학!이라는 단어보다는

미신! 신살! 귀신!의 세계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제가 하나하나 지나왔던 지난날의 과정들을 이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인간 그리고 삶에 대한 모든 것을 제 방식대로 계속 풀어 보겠습니다.

최대한 어렵지 않게 구구절절 설명해 가며 많은 분들에게 명리가 인간이라는 에너지로 태어나 우주와 다르지 않음을 보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